3일 저녁부터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퇴근시간대에는 서울에서 경기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많아 서울시 인접도로에도 제설작업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도로공사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봉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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