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여성 승객이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지난 10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두명은 뒷 좌석에 그리고 한 명은 앞좌석 조수석에 탔다.문제는 조수석에 탄 여성이 돌발행동이다.
팔에 머리를 대자 택시기사는 불편한 듯 손으로 머리를 치운다. 이번에는 머리를 허벅지에 갖다댄다.
그리고 자신이 먹던 막대 사탕을 운전자에게 내밀고 다리를 뻗었다.
결국 택시 기사는 운전을 멈췄고 이 여성과 함께 탄 다른 여성은 택시에서 내렸다. 하지만 이들은 요금을 내지 않고 가버렸다. 결국 택시기사는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여성이 이같은 난동을 부린 이유는 "택시기사가 너무 잘생겨서였다"고 라고 알려졌다
사진 = 웨이보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