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김유진 프리랜서 PD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주례는 이연복 셰프가 맡았다.
앞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그러나 지난해 김 PD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방송에서 하차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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