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출마 선언을 하면서 우클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과도 '밀당'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 일부 당내 주자들은 윤 전 총장을 강하게 비판하지만, 국민의힘이 윤 전 총장을 마냥 때릴 수만은 없는 상황으로 이준석 대표 역시 윤 전 총장에 대한 지나친 공세를 자제해달라고 당부까지 했다
윤 전 총장 일가에 대한 수사와 재판, 최 전 원장 등장 등의 변수에 윤 전 총장 지지율이 유지가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밀당 시기의 정점으로 보인다는 관측이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빠지면 국민의힘에 입당 시기가 빨라질것이고, 지금 처럼 고공행진을 이어간다면 최대한 입당을 미루면서 국민의힘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윤석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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