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오젠(대표 이상복/오정훈)이 오는 8월 5일 오후 7시40분부터 공영홈쇼핑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UV살균 기능이 장착된 '작지만 강하고 실용적인' 북유렵풍 스타일의 '미니 의류건조기'를 선보인다.
21년 6월 출시된 한샘오젠 미니 의류건조기(UV살균,LED형)는 LED 살균 고온 열풍으로 건조와 살균을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에너지효율 등급을 받고, 열풍 건조 방식으로 건조 시간이 40분~1시간 30분 정도로 짧은 빨래방 건조기 방식이다.
40~ 60도를 유지하여 자연 건조처럼 옷감 손상 걱정이 없으며, 스테인레스 드럼으로 오염 물질이 붙지 않아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건조 가능하다.
공기 유입 필터와 청소용 필터 2개의 필터가 섬유 먼지, 머리카락, 동물의 털 등을 제거하고 건조 중 '구김방지' 버튼을 누르면 구김방지 기능이 실행된다.
한샘오젠 관계자는 "한샘오젠 미니 의류 건조기를 서브용(아기옷, 와이셔츠, 수건 등) 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따로 배수관이나 배수통을 연결할 필요 없이, 거실, 드레스룸, 베란다, 세탁기 옆이나 위에 쉽고 간편하게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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