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을 비롯한 경기·인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도권 상위 20% 주택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15억원을 돌파한것으로 알려졌다
오르고 오르는 집값 속에 서민은 일부 TV 관찰 예능속에 연예인들의 부유하고 호화로운 삶의 모습에 불편한 시청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출연진들이 정당하게 돈을 벌어 집을 매입한 것이지만, 현 정부 들어 집값이 급등하면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는 불편한 시선으로 나가온다는 해석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 중 전현무가 새로 이사한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로, 지난해 말 전용면적 156(약 59평)가 44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박나래가 경매로 통해 매입한 이태원 단독주택은 55억대로 알려졌다
사진=MBC 예능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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