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여배우들이 줄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고현정, 전지현, 이영애, 송혜교가 그 주인공이다.
고현정은 2년만 복귀작으로 JTBC ‘너를 닮은 사람’을 택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지현은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tvN ‘지리산’은 지리산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이를 파헤치는 레인저들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이영애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구경이’로, 송혜교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하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돌아온다.
사진 =각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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