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5년 셋방 살이'를 위한 '심쿵 미니 공약'만 쏟아진다
청와대 '5년 셋방 살이'를 위한 '심쿵 미니 공약'만 쏟아진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2.01.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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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후보들이 생활밀착형 공약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가상화폐 과세 1년 유예’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청년층을 겨냥한 '전체 이용가 게임물의 본인인증 절차 폐지' '병사 월급 200만원'등 여야 대선후보들이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에 빠르게 반응하며 '정책'을 부각하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대를 넘어 불특정 유권자에게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국가경제성장, 균형발전, 노동·연금 개혁 등 국가를 어떻게 이끌지와 국정 운영 비전은 상대적으로 보이지 않아, 득표에 도움이 된다면 모두 공약화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으로, 여야 모두 포퓰리즘 경쟁으로 흐름이 우려스럽다 


사진=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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