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았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한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시청률 17%대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 '스트레이트' 159회 시청률은 17.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김건희 씨가 지난해 7~12월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기자와 통화한 내용으로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김종인·조국·미투 등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사진=MBC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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