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승무원 룩북'유튜버...페미 공개저격
논란의 '승무원 룩북'유튜버...페미 공개저격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2.01.22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원, 논란 휩싸인 '승무원 룩북 영상' 비공개 권고 결정

승무원 룩북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 이블린이 논란에 개의치 않으며, 최근 자기 채널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을 편집해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에 ‘뒤태미인 이블린‘에 “2021년 많은 응원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게요”란 글과 ’2021 룩북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자기 키가 168㎝이고 몸무게가 51㎏이라는 점, 신체 사이즈가 ’32-22-38‘이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21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페미니스트들을 공개 저격하고 한국 남자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평범한 일반인을 홍보해주신 덕분에 큰 관심과 응원을 얻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해 12월 승무월 룩북 영상으로 비난받은 사건을 언급하며 “이번 일로 페미니스트들의 정체를 알았고 그들이 얼마나 피해의식과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집단인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21일 선정성 논란을 빚은 유튜버에게 법원이 동영상을 비공개하라고 권고 결정을 내린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위반하면 대한항공에 하루에 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조건도 제시했다.

 

 

사진=이블린 유튜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