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가 11일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11일 오후 1시 5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 기준,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개봉 25일만이다.
마동석이 주연작으로 출연한 천만 영화는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에 이어 4번째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사진='범죄도시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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