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부산 콘서트…대책 마련 부심
방탄소년단(BTS)부산 콘서트…대책 마련 부심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2.09.16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예정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유치 기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를 앞두고, 공연장 인근인 연제구, 부산진구(서면)를 비롯한 지역의 숙박비가 평소 대비 배 이상 급등하며 논란이다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앞서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기 때문에 부산은 10월 축제 분위기지만, 얌체 영업 등 부정적 이슈로 부산시는 대책 마련에 서두르고 있다 
부산시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숙박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개최 전후로 부산 숙박시설에서 게시된 요금과 다르거나 과도한 숙박 요금을 요구하는 사례를 신고할 수 있다. 신고에 대한 답변은 소관부서를 통해 7일 이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하이브·빅히트 뮤직은 JTBC TV채널과 온라인에서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일본 팬들도 현지 TBS 채널1에서 생방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위버스, 제페토, 네이버 나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사진=빅히트 뮤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