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달리기로 침구 기부에 동참하는 ‘기부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브자리는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기부 규모를 확대하고, 더 많은 사람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끼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전국 마라톤 대회에서 기부런 캠페인을 벌이며 완주에 성공한 참가자 수만큼 차렵이불을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브천사 사랑의 이불 전달식’과 연계해 올해 말 완주자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첫 번째 기부런 캠페인은 10월 3일 강남구청이 주최하는 ‘제19회 국제 평화마라톤대회’를 통해 진행된다. 이 대회는 주한 미8군 사령부, 각국 대사관, 외국인, 동호회원과 구민 등 6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 날 이브자리 사내 마라톤 동아리인 ‘이브런’도 각 코스에 도전하며, 기부런 캠페인에 동참한다. 또 이브자리는 대회장 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연다.
이어 이브자리는 10월에 열리는 ‘2022 춘천마라톤’, 11월에 예정된 ‘2022 서울마라톤’ 등을 통해 연말까지 기부런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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