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축구팬인 한 여성 모델이 노출 의상을 입고 카타르 경기장을 찾으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독일 출신으로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열렬 팬인 이비나 놀(30)이 카타르에서 노출 의상을 선보여 논란을 빚고 있다고 다수의 매체들이 보도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에, 넥라인은 가슴골이 보일 정도였다.
한편, 이슬람 문화권인 카타르에서는 여성의 복장 규율이 엄격하며, 카타르 정부는 “공공장소에서는 무릎과 어깨가 드러나지 않는 복장을 하길 추천한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이비나 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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