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한국은 김영권과 황희찬의 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2대 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의도와 상관없이 한국에 도움 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먼저 전반 26분 한국의 동점골 상황에서 이강인이 올린 공이 호날두를 맞고 김영권에 연결됐고, 김영권은 침착하게 득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날두가 한국 승리에 큰 도움을 줬다고 호날두에 대한 패러디를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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