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기관 연계프로그램『첼리스트 김해은 살롱 드 뮤직-금관악기에 반하다』개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은 관내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7일 금요일 “첼리스트 김해은 살롱 드 뮤직 『금관악기에 반하다』”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8월 31일 금요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
중부교육지원청 후원기관인 신세계 아카데미 본점에서 실시하는 “첼리스트 김해은 살롱 드 뮤직『금관악기에 반하다』”는 금관악기로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jazz, Pop,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들으며 일상에서 클래식을 들으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진행될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시 청년예술단」인 코리아 아츠브라스와 예일대 음대, 베를린 음대 연주학 박사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필하모니 등 세계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김해은 강사가 아름다운 음율과 함께 클래식에 대하여 강의할 계획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을 신청한 한 학습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클래식을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어 너무 기대되며, 단순한 음악 감상을 떠나서 금관악기에 대한 강의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보다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후원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 및 강사 소개
<첼리스트 김해은 살롱 드 뮤직-‘금관악기에 반하다’>
○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은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모여 구성된 코리아 아츠브라스와 첼리스트 김해은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jazz, Pop,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들어보며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강사: 김해은, 코리아 아츠브라스(서울시 청년예술단) >
○ 예일음대 졸업
○ 이력: 베를린 음대 연주학 박사, 모스크바필 등 세계유명 오케스트라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