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떠난 빈자리...'뉴진스' 고속 성장
BTS 떠난 빈자리...'뉴진스' 고속 성장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3.01.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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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3일 '투 쿨 포 스쿨'(2 COOL 4 SKOOL)로 데뷔 이후, 메시지가 담긴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BTS)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맏형 진의 입대로, 멤버들의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을 2025년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 자리에 데뷔 6개월인 뉴진스가 BTS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빌보드에 따르면 뉴진스의 첫 싱글 'OMG'의 선공개곡인 '디토(Ditto)'가 '핫100'에서 96위로 진입했다. K팝 그룹 중 핫100에 차트인한 이력이 있는 그룹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단 셋 뿐이다.
이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가 초고속 성장을 하면서 BTS의 공백을 메우며 하이브의 목표주가에도 상향을 예상하고 있다 


사진=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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