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19일 아침 '클린데이 구민 대청소' 행사에 참여, 원효로4가 일대에서 비질을 하고 있다.
구는 연휴에 앞서 동별 대청소를 실시하고 22일까지 마포자원회수시설 및 수도권매립지 내 쓰레기 반입절차를 끝낸다.
연휴기간 중에는 청소기동반을 운영, 긴급한 민원을 처리하고 27일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오늘 구민과 함께 동네를 쓸고 쾌적한 기분으로 추석을 맞이하겠다"며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이웃, 친지와 함께 편안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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