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해외 여행객들을 위해 내놓은 ‘가족로밍’과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 등에 이용자들이 몰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가족로밍’은 가족 1명만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족 최대 5명이 함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성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또 6월 초 출시한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베트남 대표 카페인 콩카페에서 코코넛 스무디 커피 무료 혜택을 이용한 고객이 1만2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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