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해당 공연은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은 만큼, 예매 시작과 30분 만에 빠르게 전석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1995년 1집으로 데뷔한 이래 28년 만이다.
공연은 오는 9월 16, 17일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총 2회 개최된다.
사진=콘서트 '데빌 살롱'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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