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의 너구리 역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조상건이 지난 4월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한겨레신문은 고인의 조카 최재형 씨를 통해 지난 4월 21일 조상건이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1946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조상건은 한국전쟁 때 서울로 와 서울연극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사진=영화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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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의 너구리 역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조상건이 지난 4월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한겨레신문은 고인의 조카 최재형 씨를 통해 지난 4월 21일 조상건이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1946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조상건은 한국전쟁 때 서울로 와 서울연극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사진=영화 '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