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격↓...실속형으로 보폭 넓히는 '안마의자'
크기·가격↓...실속형으로 보폭 넓히는 '안마의자'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3.09.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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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마의자는 비싼 가격으로 구입에 망설이기 마련이였다. 그러나, 최근 안마의자 브랜드들이 소비자가격며 문턱을 낮추고 있다. 구매력있는 중년의 중산층 이상은 포화 상태라 젊은층과 1~2인 가구도 안마의자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실속형으로 시장의 파이를 키우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는 이달 초 안마의자 신제품 ‘팔콘(Falcon)’을 출시했다.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 중 가장 작다. 중소형 아파트 거실이나 침실, 서재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크기를 줄였다. 가격은 297만원
세라젬은 헬스케어 의료기기 ‘마스터 S4′를 출시했다. 세라젬이 개발한 핵심 부품인 세라코어 엔진을 적용해 척추 온열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소파 형태의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에 인테리어화 할 수 있는것이 눈에 뛴다. 가격은 295만원.
코지마은 200만원대 ‘코지 더블’을 출시했다. 두 개의 엔진이 머리부터 등, 허리, 엉덩이까지  마사지한다.

 

사진=바디프랜드/세라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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