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알렸던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가 15세 연하인 재벌 3세와 잡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현재 두 사람과 남현희의 딸은 씨그니엘에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알렸으며, ‘여성조선’에는 남현희와 그의 예비 신랑의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한편, 남현희는 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명을 뒀지만, 12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남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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