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재혼상대, 쏟아지고 '의혹'
남현희 재혼상대, 쏟아지고 '의혹'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3.10.25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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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재혼 상대인 전청조씨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고, 사기 전과범이라는 등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접근했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사기 전과자다. 재벌 회장의 혼외자도 아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라고 보도하며, 피해자들을 상대로 3억 원의 갈취한 사기행각이 담긴 판결문도 공개했다. 
또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청조 고딩 때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남현희와 전씨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전씨는 자신을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벌 3세이자 예체능 
교육 및 IT 관련 일을 하는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한편, 남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24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사기꾼이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등의 댓글을 봤다”며 “나는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라 괘념치 않는다”고 했다.

 

사진=남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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