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 호소하는...안민석 의원의 ‘셀럽 패러독스'
'불편함' 호소하는...안민석 의원의 ‘셀럽 패러독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3.10.30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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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배우 이선균과 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소식이 기사와 각종 온라인을 통해 도배 됐다.  
이에,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연예인 마약 기사로 덮어보려고요?"라며 "이상합니다"라며 음모론을 제기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마약 혐의 입건에 대해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누군가 의도하고 기획했을 수도 있다"고 음모론에 동조 했다.
이선균·남현희 기사로 뉴스가 도배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뉴스들은 뒷전인 불편함에 대한 외침 일 뿐이였다. 


*유명인이나 스타가 겪는 ‘셀럽 패러독스'(얼핏 옳은 것처럼 보이지만, 잘못되거나 이상한 결론을 도출하는 주장)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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