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산업의 1세대 기업인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8년생인 곽 회장은 인천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이천전기공업을 거쳐 1967년 모토로라코리아에 입사, 14년간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1980년 한미반도체의 전신인 한미금형을 설립하며, 경영 일선에서 반도체 산업과 국가 발전에 공헌하는데 평생을 바쳤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은 오는 6일이다.
사진=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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