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집값 추종 불허 '원톱'...'분당·판교'
신도시 집값 추종 불허 '원톱'...'분당·판교'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4.01.19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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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다양한 요인으로 경제를 누루며, 부동산 시장도 이러한 영향으로 주춤한 상태로, 최근 서울 외곽에서 수억원씩 집값이 떨어지고 있지만, 보합세를 보이며 향후 반등할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를 받는 지역이 '분당·판교'다. 

#경기도내 매년 아파트 최고가 상위 랭크 '판교 푸르지오그랑블' 
첨단산업 거점 포진에 '직주근접' 


'분당·판교'는 오래전부터 '천당 아래 분당'란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지역은 '준강남'으로 불리고 있다.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권까지 이동하는 데는 20분 내외로 강남으로 이동하기도 좋다는 지리적 장점 뿐만아니라, 여느 신도시와 비교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 평균 소득도 높고, 집값이 하락장에서도 버티는 힘이 있다.
특히 판교에는 네이버와 카카오, 안랩 등 국내 대표 IT 기업과 넥슨, 엔씨소프트, 위메이드를 비롯한 게임업체 SK바이오팜, 차바이오텍 같은 바이오기업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두산중공업과 HD현대중공업, SK케미칼 등의 기업도 계속 유입되는 상황으로 유수의 기업이 밀집하는 등 주거지뿐 아니라 일자리가 함께 조성돼 자족도시로 분당·판교 아파트값은 기타 신도시들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은 판교신도시의 완벽한 인프라를 근처에서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단지로 꼽히고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분당선 판교역이 위치해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CGV와 같은 문화시설까지 단지 앞에 집적돼 있다. 여기에 탄천과 연계한 수변공원들과 화랑공원, 낙생대공원 등 공원은 물론 보평초, 보평고 등 명문 학교도 가까워 모든걸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규모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이기도 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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