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매체 스코어 90가 21일(한국시간) 아시아 역대 베스트11을 선정 공개했다.
이번 베스트11에는 한국이 5명, 일본 선수가 4명 포함, 사우디와 필리핀이 각각 1명씩 배출했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최전방에는 손흥민(토트넘) 차범근(은퇴) 파울리노 알칸타라(필리핀·은퇴), 중원에는 가가와 신지(세레소 오사카·일본) 혼다 게이스케(FK 수두바 마리얌폴레·일본) 나카타 히데토시(일본·은퇴) 박지성(은퇴)이 자리했다.
수비 세 자리는 나가토모 유토(FC도쿄·일본) 홍명보(은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골키퍼는 모하메드 알 다에야(사우디아라비아)다.
사진=스코어 90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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