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 시노 카롤리나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인이 대상을 차지해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의 생부와 생모는 모두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양친의 이혼 후 생모가 일본인 남성과 재혼한 후 일본에서 성장한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시노 카롤리나 인스타그램 

장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