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로 주목받는 ‘서울의 봄’이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으로 꾸준한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목)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이 1,98만 4746명 관객을 동원하며 ‘도둑들’(감독 최동훈)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기준으로는 9위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사진=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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