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디어리터러시 없는 '용산'...불씨' 남지 않을 빠른 결단과 '통큰'메시지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품백 수수 의혹 등에 대해 설 연휴 이전에 대국민 유감 표명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다수의 언론보도들이 나왔다.
많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 높은 이유중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대응방
향을 둘러싸고 해명이나 사과에 소극적 입장에 한몫 하고 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특정 방송사와 대담을 갖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며 미디어리터리시가 없는 방안이며 논란만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
국민에게 공감을 얻으려면, 다양한 언론사가 참여해야 하고, 부담스러운 질문이라도 솔직담백한 모습이 호응을 얻을 것이다.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불씨가 남아 논란을 다시 더 커질것이다
한편, 영국 로이터통신, BBC, 일간 가디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주요 외신들까지 김건희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스캔들을 다뤘다
사진=월스트리트저널/BBC 캡처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