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조규성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조별 리그에서 ‘경기력 부진’을 이유로 비판을 들어야 했던 조규성이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여론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호주와 8강전에서 최전방에는 조규성의 선발 복귀에 관심이 쏠렸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조규성은 결국 후반24분 이재성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한편, 조규성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헤딩으로 2골을 터뜨려 전세계 이목을 끌며, 잘생긴 외모까지 주목받았으며, 
이후 꿈꾸던 유럽 진출에 성공, 덴마크 명문 구단인 FC 미트월란의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또한,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덴마크에서의 일상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조규성 인스타그램 

장봉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