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나 저러나 '갈등'...전처 박지윤 저격수된 최동석
이러나 저러나 '갈등'...전처 박지윤 저격수된 최동석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4.02.06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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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에게 “아픈 아들을 놔두고 파티를 갔다”고 공개 저격했다.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지윤이 아들 생일날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들 생일 당일에 아들의 감기 증세가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파티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밤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사진들.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 그런데 엄마의 SNS에는 집에서 다인이와 비타민을 먹는 동영상이 올라왔어. 마치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지금은 그 동영상을 삭제했지만”이라고 분노했다.
이에,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갑론을박이 일어난 가운데 "오죽하면 저러겠나", "이해간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2009년에 결혼 후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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