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고,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였던 50대 남성 B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강아지를 끌어안은 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에, 음주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이 유명 DJ로 알려진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명 DJ 예송을 지목했다.
한편, 기사가 보도된 이후 DJ 예송의 유튜브 채널과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폐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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