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꽈당’...또 다시 조규성 향하는 악플 '진짜 최악"
나혼자 ‘꽈당’...또 다시 조규성 향하는 악플 '진짜 최악"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4.02.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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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이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리그에서 ‘경기력 부진’을 이유로 비판을 들어야 했던 조규성이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여론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호주와 8강전에서 최전방에는 조규성의 선발 복귀에 관심이 쏠렸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7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0-2로 패배한 가운데, 
또 다시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을 향한 악플이 온라인에서 다시 쏟아지고 있다.
조규성은 후반 11분 교체 투입. 후반 43분 문전으로 돌파하던 상황에 과장되게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진 장면이 문제였다. '시뮬레이션 파울'이라고 판단해 심팜은 옐로카드를 꺼냈다. 이에, 조규성에 "할리우드 액션을 했다"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축구 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조규성은 빅찬스미스(결정적 기회 놓침) 5개로 이번 대회 1위를 기록했다

 

사진=조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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