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후배들 위해 공천신청 철회
김무성, 후배들 위해 공천신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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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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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 등록한 후보들 모두 훌륭한 자격 갖춰
▲김무성 전 국회의원./국제뉴스DB
▲김무성 전 국회의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무성 전 의원이 7선의 도전장을 후배들에게 내줬다.

김무성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이번 총선의 공천신청을 철회한다"고 글을 남겼다.

김무성 전 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들을 한 달간 지켜보니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되어 이제 제 역할이 끝났다고 판단했다"며 "당의 승리를 위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성원해 주셨던 주민들과 운동원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서로를 격려하며 파인 플레이를 해 주셨던 예비후보들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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