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 등록한 후보들 모두 훌륭한 자격 갖춰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무성 전 의원이 7선의 도전장을 후배들에게 내줬다.
김무성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이번 총선의 공천신청을 철회한다"고 글을 남겼다.
김무성 전 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들을 한 달간 지켜보니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되어 이제 제 역할이 끝났다고 판단했다"며 "당의 승리를 위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성원해 주셨던 주민들과 운동원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서로를 격려하며 파인 플레이를 해 주셨던 예비후보들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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