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내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카타르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 경기가 끝난 뒤 촬영된 손흥민, 이강인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에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주보는 방향으로 서있다.
손흥민은 한참동안 고개를 숙인 채 다친 손가락을 만져보는 듯했다.
이강인은 양손을 허리에 짚은 채 숨을 고르면서 끝내 손흥민과는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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