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공산품을 주력 상품으로 삼아 국내 시장을 장악해 온 중국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현재 배우 마동석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등 공격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 중인 가운데, 'K베뉴' 입점을 통해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K베뉴는 한국 판매자 채널로 상품은 4일 이내 무료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이미 다수의 국내 업체들이 입점한 상태며, 향후 다수의 대형 브랜드들이 합류할 채비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말 많고 탈 많아도 분명한것은 알리익스프레의 국내 시장 공략은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에게는 대응할 다양한 깊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알리익스프레스는 꾸준히 '짝퉁 논란'을 비롯하여, 최근 '선정성'과 ‘유해성’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신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