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여야 대화하는 정치 복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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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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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민주주의, 민생, 미래  세 가지 키워드" 강조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18일 오전 제2차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들께서 외면하게 만드는 정치를 멈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18일 오전 제2차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들께서 외면하게 만드는 정치를 멈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18일 "새로운미래는 더 이상 막말과 증오, 배제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들께서 외면하게 만드는 정치를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새로운미래는 막말과 마타도어, 증오 선동을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아무리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건 어떤한 상황일지라도 국민께 사과드리고 즉각 과감하게 후보 자격을 박탈을 포함해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부터 예의를 갖추고 생각이 다른 국민도 존중하고 또 정중히 설득하며 4월 10일 초선을 치러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미래는 민주주의, 민생, 그리고 미래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새로운미래에 귀기울여 주시고 선택해주신다면 극렬한 정치 내전을 이제 멈추고 여야가 만나고 대화하는 정치가 복원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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