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 출시
BNK부산은행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 출시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4.03.18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부산은행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 출시
BNK부산은행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 출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동백전’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는 신용카드 방식으로 운용돼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과 청소년, 외국인 등은 동백전 교통카드발급이 제한됐으며,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도인 ‘동백패스’ 이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 이용고객도 교통 요금을 충전한 후 월 4만5000원 초과 이용하면 동백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는 18일(월)부터 만 19세 이상 고객이면 부산은행 전 지점과 동백전 앱(App)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교통카드 충전은 도시 철도역, 편의점, ‘이즐충전소’ 앱(App)에서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