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의 난’…류준열 "나는 북극곰입니다" 그린워싱 '시끌'
‘류준열의 난’…류준열 "나는 북극곰입니다" 그린워싱 '시끌'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4.03.21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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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 열애 후 논란...줄줄이 '안타까운 근황'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류준열이 '환승 연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류준열이 
수년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위촉 취소를 요구로 불똥이 튀었다.

그가 골프광이라는 사실이 조명되면서다

류준열은 그린피스캠페인에 활동에 참여해왔고, 지난해 4월 그린피스 동아시아 최초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와 함께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기후재난을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환경 파괴 주범인 골프 애호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린워싱'(친환경적이지 않음에도 친환경으로 위장하는 행동)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골프은 환경 운동가들이 부정적으로 여기는 대표적인 스포츠로 동식물 서식지 파괴와 숲 훼손,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물과 농약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5일 류준열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한소희와 함께 하와이에 체류하는 모습이 목격된 이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그린피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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