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변호 이력으로 2차가해 논란까지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조수진(서울 강북을) 후보가 22일 후보직을 나흘만에 자진 사퇴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차점자인 현역 박용진 의원에 대한 ‘차점자 승계’가 아닌, 오후 12시경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친명계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두 번의 경선에서 탈락한 현역 비명계 박용진 의원의 공천 승계가 끝내 불발된 것이다.
사진=한민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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