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로 꼽히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제안했고,단지명은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비는 3.3 ㎡(1평)당 824만원이고, 개발 이익을 위해 오피스텔 고급화와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내세웠으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최고 56층, 5개동(아파트 4개동·오피스텔 1개동), 총 9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다시 태어난다.
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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