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재혼 상대와 사기의혹...'제2의 전청조'
티아라 아름, 재혼 상대와 사기의혹...'제2의 전청조'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4.04.01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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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티아라 아름, 새 남친은 제2의 전청조”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아름의 남자친구가 전과자라는 폭로가 나왔다.

탐사보도매체 디스패치는 1일 '새 남친은 제2의 전청조. 아름 금전 사기의 실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아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서씨는 지난 2021년 5월 13일 사기·협박·성폭력 범죄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지난 2023년 9월 출소 이후 작가 행사를 하며 아름과 만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름과 서씨가 교제한 지 2개월 만에 지인들에게 돈을 부탁했다고도 알렸다.
더욱,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도된 지난달 27일 두 사람이 병원비를 토대로 목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져 여러 방안을 토대로 최소 10명이 넘는 피해자에게 약 4395만원의 피해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아름은 전 남편의 아동학대, 도박, 가정폭력 등의 행위와 도박을 해왔다고 주장했으며, 남편의 폭력으로 찢어진 옷과 피멍이 든 몸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아름은 지난달 2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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