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와 스누피 피너츠사의 라이센스 문구. 팬시 제품 군을 다이소,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와 온라인을 통해 선 보였던 토탈 서비스 주)에이치엠플러스가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꿈의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철학으로 문구, 팬시, 라이프스타일 소품 브랜드 '애즈잇띵크(AS IT THINK)’가 게으른 '파오랑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선보이며 콘텐츠 비즈니스 강화 전략에 나섰다.
'파오랑'은 모든 일에 서툴고 쏟아지는 잠을 주체하지 못해 늘 졸고 있지만, 귀여운 행동과 몸짓의 사생활이 매력적이며 딱히 하고 싶은 일도 꿈도 없지만 "오늘 하루도 행복했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캐릭터.
노트류, 메모지, 파우치, 인형, 에코백 등 다양한 문구/팬시 제품을 온라인을 비롯하며 '애즈잇띵크(AS IT THINK)’본사 매장 및 교보문고, 아크앤북, 영풍문구 등 오프라인서 판매 하고 있으며, 파오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으른 파오랑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해외 진출을 위해 협의 중으로 그 외 3년간 연구개발 완료 한 대화하는 AI 인형, 지워지는 펜(한국/미국/일본/중국/대만 특허권)도 일본 산리오 등 다수의 대형 유통업체에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 다이소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 한다는 방침이다.
'애즈잇띵크(AS IT THINK)’ 류지안 이사는 " 새로운 아이디어는 항상 감흥을 일으킨다. 국내 문구. 팬시 시장의 자리매김은 물론이며, 파오랑 캐릭터 IP 영역을 단순히 굿즈 판매, 팝업스토어를 넘어 출판, 어트렉션으로까지 확대 할 것이며, ‘만지고, 쓰고, 느끼’는 '문구 콘텐츠기업'으로 도약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