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과 대립 시대 넘어 하나 된 진짜 대한민국 호소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6·3대선을 13일 앞둔 21일 인천시민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진짜 대한민국을 호소하며 인천을 'K-경제'의 주역으로 도약시킬 비전을 제시한다.
이재명 후보는 오전 10시 50분 K-이니셔TV '달려라이브'를 통해 유세 현장에서 만난 민심에 대한 소회 등 국민과 소통하며 희망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 유세에서 인천의 정신으로 국민 통합을 만들어 갈 것을 호소한 뒤 오후 2시 20분 부평역 북광장 유세, 오후 4시 20분 서구 롯데마트 청라점 앞에서 공항·항만·배후도시의 긴밀한 결합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와 바이오산업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경제 강국을 만들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마지막 유세인 계양역에서 정치인 이재명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계양구민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다짐한다.
또 인천의 노후 산단을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 재정비하고, 인천의 특성을 살린 항공산업 특화단지 조성, 국제기구 유치 등 발전 방안도 밝힌다.
이재명 후보는 열린 도시, 포용의 도시 인천에서 국민 통합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 경제 강국·문화 강국·외교 강국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의 꿈을 쉬지 않고 이어 간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