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선 D-1] 대선 후보들, 서울·대구서 '피날레' 유세
[6·3대선 D-1] 대선 후보들, 서울·대구서 '피날레'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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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6.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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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의도공원'…김문수 '서울시청 광장'…이준석 '대구' 각각 마지막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국제뉴스DB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선거운동 유세는 서울 여의도공원과 서울시청 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빛의 혁명 진짜 대한민국, '새롭게 대한민국'을 호소하며 마무리한다.

이재명 후보는 2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인터뷰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등 수권권 지역을 돌며 국민 한 분 한 분을 마나 내란 종식과 경제·국격,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지지로 내일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호소했다.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성북구·도봉구·노원구 유세, 12시 50분경기 하남시 유세에 이어 오후 1시 30분 성남시 장남주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 3시 야탑역 광장에서 경기 성남시·광주시 집중유세, 4시 40분 광명시 유세, 6시 10분 서울 강서구·양천구 유세, 오후 7시 서울집중유세를 여의도공원에서, 밤 10시 '온라인 찐막유세' 유튜브 라이브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제주 4.3평화공원 참배로 시작해 부산, 대구, 대전, 서울 지역을 돌며 대역전 유세를 마무리한다.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을 깨끗한 나라 만들고 대한민국을 잘 사는 나라, 청년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위해 깨끗한 한 표로 대한민국을 똑바로 세워달라고 호소한다.

김문수 후보는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공원 참배, 11시 제주 총괄거점 유세, 오후 2시 50분 부산역 광장에서, 4시 40분 동대구역, 오후 6시 10분 대전역 서광장, 오후 8시 20분 서울시청 광장 피날레 총유세 후 9시 20분 홍대 거리인사, 10시 22분 신논현역 거리인사로 마무리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이날 방송 인터뷰로 마지막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준석 후보는 오전 11시 30분 학식먹자 이준석- 한국공학대학교로 간다, 오후 4시5분 영남대 유세, 오후 6시 30분 대구에서 피날레 집중유세로 마무리한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준석에게 던지는 한표는 범보수세력이 젊은을 바탕으로 새로 시작해보라는 투자의 시드머니 한 표"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여러분의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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