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와 정의 바로세우고 민생회복과 국민 통합 무한 책임 자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집권당인 된 더불어민주당은 법치와 정의, 민생회복과 국민통합에 무한 책임 등 집권여당의 책무를 밝혔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내란·김건희·해병대원 등 3대 특검법을 국회에서 처리한다'며 "민주당은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에 부여된 책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특검법은 국민의 불안을 빠르게 해소하고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유린한 세력을 엄하게 단죄할 것이며 김건희 특검법은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 실체를 낱낱이 규명하고 무너진 정의과 법치를 바로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병대원 특검법은 젊은 해명의 억울한 죽음 뒤에 가려진 수사 외압의 음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면서 "땅에 떨어진 검찰 신뢰를 회복할 검사징계법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탄생한 국민주권 정부인 이재명 정부가 법치와 정의를 바로세우고 민생회복과 국민 통합을 온전히 이룰수 있도록 민주당은 무한 책임 자세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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