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김민석·이한주도 결자해지하라"
개혁신당 "김민석·이한주도 결자해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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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6.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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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부패 및 부동산 투기 의혹도 민심과 거리가 멀어 철저한 의혹 규명돼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국제뉴스DB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개혁신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은 상식적인 조치이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도 결자해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13일 "물러난 오광수 민정수석 이외에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등의 부패 및 부동산 투기 의혹도 민심과 거리가 멀다"고 논평했다.

특히 "새 정부의 진용은 향후 5년 국정 전망을 보여준다"며 "대통령이 약속했던 대로 국민통합을 추구하는 정부가 되려면 정권의 출발선에 대통령이 누구와 함께 서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또 "민정수석이 공석이 됨으로써 새 정부의 초기 인선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며 "조속히 후임자를 임명함으로써 공백을 최소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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