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영화 류준열 ‘돈’ ...‘캡틴 마블’ 꺾고 뜨거운 입소문
韓영화 류준열 ‘돈’ ...‘캡틴 마블’ 꺾고 뜨거운 입소문
  • 신학현
  • 승인 2019.03.2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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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개봉일인 20일 16만583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5만4186명.

 

‘돈’은 부자가 되고 싶던 신입 주식 브로커가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렸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돈’의 등장에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캡틴마블’은 2위로 내려왔다. ‘캡틴마블’은 누적관객수 480만1421명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신작 ‘악질경찰’과 ‘우상’은 나란히 3, 4위에 랭크됐다. 두 작품은 각각 3만3072명(누적관객수(3만6155명), 2만7183명(누적관객수 3만6689명)의 관객이 찾았다.

세월호 참사를 모티브로 한 ‘악질경찰’은 비리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저씨’(2010)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선균, 박해준, 전소니 등이 열연했다.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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